사도행전 묵상(행 28:1~1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19(화) 오늘의 묵상(행 28:1~10) 아주 오랜만에 만나겠구만. 반가울까, 어떨까. 살면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매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수많은 것들이 있다. 저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가정과 부강, 기업, 기술 등이 있는듯. 강점인 동시에 약점이 아닐까, 좋은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신자로서 짓고 살아가는 죄가 참 많은듯.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명함을 뺏겼던가, 그건 아니다. 일상에서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의 죄를 짓고, 당하기도 하지만 내가 어떠하든, 무엇이 있고 없든, 내 배경이 어떠하든 삶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서. 오늘 이것을 믿는가. 난 오늘도 참 많은 것들을 구하며 살고 여러 죄 가운데서 살곤 한다.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내가 얼마나 악한 죄인인..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1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