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비난하던 영화계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이제는 넷플릭스 소속?! (7/1, 2021 작성)
[리버티코리아포스트 이화종 기자의 6/30,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ET, 쥬라기월드, 죠스, 인디애나 존스, 트랜스포머, 리얼 스틸 등의 걸작과 함께한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한다. 한때 넷플릭스를 향해 비난하던 그였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 앞에 그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협업을 도모하기 시작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영화 사업도 분명 좋은 먹거리긴 하겠지만 넷플릭스의 OTT서비스의 등장은 영화 산업의 판도를 휘저어놓았고, 최근 구독자 2억명을 돌파하면서 월마다 엄청난 현금 흐름(가장 낮은 베이식 요금제 -9500원 적용 시 한 달 최소 1.9조원 이상,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 중인 회원들 감안하면 2조는 가뿐히 돌파)을 만들어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단순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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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