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돈 9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ine_justiny●
투자라는 것은 공부를 해서 배운 지식에 다른 누군가의 투자를 이끌어내어 자신과 함께 그 수익을 나눠 갖는 것이다. 저자는 돈을 비겁하게 버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p.114), 나는 이 부분을 공부해서 적절한 때에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투자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얻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것이 저점 매수 방법 아니던가. 시장의 성격과 흐름, 각 상황별 트렌드에 맞게 투자를 하는 것은 오히려 많은 공부가 요구된다. 자신의 실력, 상황과 환경에 맞게 누군가는 공부를, 운동 실력을 위해 훈련을, 또 누군가는 돈을 더 벌기 위해 부동산이나 주식, 암호화폐같은 자산에 가진 돈을 투자한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댓가를 다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돌려받는다, 학위, 실력, 성적, 돈 등으로. 뭔가를 하나라도 하는 사..
경제, 재테크 서적 리뷰/[책리뷰] 비겁한 돈
2022. 2. 2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