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 4:11~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009(월) 오늘의 묵상(애 4:11~22) 내 삶에 완전한 왕이 필요했지만 내가 필요할 때는 나를 책임지는, 그러나 내 주장이 있을 때는 내가 왕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통제 욕구, 그리고 내 삶의 주인이 나라는 착각. 늘 범하던 실수가 아닐까. 그렇다보니 당신님을 나의 진정한 왕,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사는 것은 언제나 참 어렵다, 너무 많은 것들을 왕으로, 주로 섬기고 있기에. 그런 내게 오늘도 또 필요한 것은 예수의 나의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것.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아는 것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미 하신 일들과 지금 하고 계신 일들, 앞으로 하실 일들을 기억하고 기대하며 하루를 백성으로, 자녀로 살아가는 것 아니겠는가. 그저 지식만이 아닌 진정한 믿음을 구하는 오..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0. 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