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6(금) 오늘의 묵상(애 4:1~10)
왜 지하철 선반을 싹 다 없앤 걸까.
죄라는 것에 대한 형벌이 어떤 천재지변인 것 보다도 하나님이 죄악된 그 모습을 그대로 두는 것이라면 얼마나 끔찍할까. 인간들 간의 다양한 갈등에서 보이는 여러 자기중심성, 상대를 이용하려는 교만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한 청년기와 장년, 노년기를 보내게 될 지 상상도 안된다. 이미 10대 아이들에게 꼰대인 청장년이 이 작은 교회 내에서도 존재하고, 우리 20대에게 30대 이상의 꼰대라는 것이 존재하고, 30대나 그 이상에게도 저마다의 뭔가가 있겠지.
죄라는 것을 슬퍼하실 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를. 그리스도께서 오셨던, 오셨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이고 그게 오늘 내 일상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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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묵상(애 5:1~1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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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묵상(애 4:11~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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