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예레미야애가 묵상(애3:55~66).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by Justin Yoon 2023. 10. 5. 08:46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231005(목) 오늘의 묵상(애 3:55~66)


아침기온 8도 ㄷㄷ 코트랑 패딩도 빠르게 드라이해야겠구만.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엄청난 고통이라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인정되지 않는 것, 그렇기에 죄를 가까이하고 그리스도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임을 아는가.

눈 앞에 있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보다 더 크게만 보이는 이 일상,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이 더 빠르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그것들로부터 자유해질 줄 알았지만 가진 것은 더 많이 갖고싶고,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은 어떻게든 쟁취해내고 싶은 간절함과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부유한 자들과 비교하면서 치열하게 살아가려고 하지 않던가. 이런 내가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돌아볼 것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가. 그러하길.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들은 의인이 되었고, 말씀이 들리지 않는 나와 같은 자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공급하시며 신자로서의 삶을 이어가게 하신다는 것, 오늘 나는 기억하는가. 기억하길.

#매일묵상 #예레미야애가묵상 #그께나 #예레미야애가3장

#일상 #생각 #일기
#교회 #기도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