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3(화) 오늘의 묵상(애 3:19~39)
출발 전이나 여행중이나 일상으로의 복귀까지 거의 모든 것이 여운이 많이 남고 이번에도 다양한 생각이 교차했던 이번 추석 명절이 아니었을까. 그래도 앞으로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겠구만. 물론 다음에도 계속 해외로 나갈 것 같긴 하지만. Bumalik si Justiny sa Seoul.
지존하신 분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기. 그리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배우고 행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진정한 유익을 위해 겸손한 동시에 담대해지기.
말씀에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가 아닌 외상 후 성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멋있어지길 구하기. 그저 외모나 화법이나 경제적인 모습이나 어떤 보이는 인간적인 면으로만 멋있어지는 것을 구하기 이전에 먼저 그리스도를 닮은 '품격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구하기.
진정한 성장과 나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신 분을 바라보기. 그리고 이전에나 이후에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께서 내가 당신님을 닮아가는 과정에 언제나 함께 계실 것임을 기억하기. 내가 순종하겠다고 다짐하는 믿음을 가지기 전에 먼저 구원하시고 믿음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그 이후에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허락하신 분을 기억하기. 오늘도 그리스도의 그리스도 되심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겸손히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길. 그께나. No hay nadie como nuestro 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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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묵상(애3:55~66).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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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묵상(애3:40~54).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0.04 |
예레미야애가 묵상(애3:1~18).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0.02 |
예레미야애가 묵상(애2:11~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9.27 |
예레미야애가 묵상(애2:1~1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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