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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묵상(애2:11~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by Justin Yoon 2023. 9.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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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수) 오늘의 묵상(애2:11~22)


허허... 이 회사 소속으로 2번째 명절이구만. 그리고 3시 퇴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시간에 맞춰서 놔줄까. 흐-음.

때로는 고난 가운데서 성장하며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된다는 것, 받은 은혜와 사랑이 정말 크니 그것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고백을 오늘 나는 하는가. 신자라는 껍데기가 있지만 그 안은 수도 없이 많이 의심과 회의를 품으며 살아가는 마치 불신자와 다를 바 없는 나의 삶, 오늘 나는 회개하는가.

참으로 많은 것들이 내 안위를 지켜줄 것만 같을 때가 참 많다.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이전보다 더 많은 돈과 여러 기회가 내게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돈을 더 지혜롭고 겸손하게 쓰는 사람이 될 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것들에 더욱 붙잡힌 사람으로 한 주를 살아가지 않던가. 이런 내게는 정말 돌이킴이 있는가. 누구를 바라보며 어떻게 돌이켜야 하는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를. 진정한 예배의 대상을, 찬양의 대상을, 순복의 대상을, 사랑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며 올바르게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하나씩 세워가보길.

그께나, 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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