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기도 학교 5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지만 여전히 염려하는 것이 많다.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토익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지, 부모님과는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이며 앞으로의 취업과 사업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이뤄갈 것인지, 집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그리고 고민하고 염려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때로는 의도적으로 뒷전에 두고 있다.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라는 기도를 외긴 하지만 사실 나는 내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으면 했지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이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지, 오늘 아침 묵상 나눔을 했던 것처럼 죄..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예수님의 기도학교 with 하늘보리
2022. 4. 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