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이야기 - 그릇된 수치심에 맞서 싸우기(Chap.3)
수치심의 세 가지 원인 - 죄책감, 결점, 부적절함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두 가지 수치심; 그릇되거나, 정당하거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어쩌면 "나 그리스도인이에요, 교회다녀요"라고 말하는 것 부터가 이미 수치심을 가져다줄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 친구들의 반응은 "너가 교회를 다녔다고???!!" 이런 류의 반응이었으니깐. 어떤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며 성경적으로 살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은 때로는 조롱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오히려 소극적으로 나갈 때에 더더욱 조롱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보일 때면 어쩌다 한 번씩 들었던 말, "그렇게 당당하지도 못할거면 뭐하러 그거 믿냐?" 끄덕끄덕. 뭐가 그리 부끄러웠고 당당하지 못했던걸까. 용서라는 것, 지난 과거..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2022. 1. 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