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2:11~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27(수) 오늘의 묵상(애2:11~22) 허허... 이 회사 소속으로 2번째 명절이구만. 그리고 3시 퇴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시간에 맞춰서 놔줄까. 흐-음. 때로는 고난 가운데서 성장하며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된다는 것, 받은 은혜와 사랑이 정말 크니 그것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고백을 오늘 나는 하는가. 신자라는 껍데기가 있지만 그 안은 수도 없이 많이 의심과 회의를 품으며 살아가는 마치 불신자와 다를 바 없는 나의 삶, 오늘 나는 회개하는가. 참으로 많은 것들이 내 안위를 지켜줄 것만 같을 때가 참 많다.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이전보다 더 많은 돈과 여러 기회가 내게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돈을 더 지혜롭고 겸손하게 쓰는 사람이 될 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것들에 더욱 붙잡힌..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2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