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다.
그리스도인은 부유하게 살면 안되는 것일까? 경건한 부자, 기업가, 경건한 재벌을 꿈꾸는 JY는 성경에 반(反)하는 인생을 작정한 것이라고 단정지어도 되는 것인가? 당연히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해, 그리고 깨보고 싶은, 최소한 공부라도 해보고 싶은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책모임을 결성했다. 20대 중후반들의 모임, 97-7명, 99-2명으로 구성했다(7/29, 2023 기준). 많이 벌어서 많이 나눌 줄 아는, 섬길 줄 아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우리가 되길. 이 모임은 HA와 식사 및 커피 한 잔의 시간을 가지다가 고민을 한 끝에 책모임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현재 출석중인 교회의 담임목사님께도 조언을 구해보았다. 서울이라는 도시, 한국 내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큰 이곳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희망과..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7. 29.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