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1분기 실적을 보며 들었던 생각.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의 5/4, 2022 기사를 참고함] 이번 스타벅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평가는 "좋았지만 동시에 강점이자 약점인 '중국 리스크'가 더욱 부각된 시즌이었다"이다. 미국 시애틀에서의 1호점을 시작으로 동네 커피로 번져나가 이제는 세계의 '럭셔리 커피 브랜드'가 되기까지, 그리고 천재 기업가인 하워드 슐츠의 3번째 CEO로의 복귀, 'MZ 세대의 코카콜라'라는 특성답게 MZ 세대에게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타벅스는 지난 1분기에 76.4억 달러(한화 약 9.6조원)의 매출과 6.7억 달러(한화 약 8400억원)의 순이익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YoY) 매출은 14.5%, 순이익은 3.6% 증가한 수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슈와 기후 변화로 인한..
주식/실적 발표
2022. 5. 19.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