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르다! 스페이스X의 역대급 여정! (1 of 3, 9/25, 2021 작성)
[뉴시스 권성근 기자의 9/19,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TSLA)의 자회사 스페이스X가 지난 19일 민간인을 태우고 우주 여행을 마치고 무사 귀환했다. 이들은 크루 드래건을 탑승했으며 고도 575km,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고도 420km, 허블 우주망원경의 고도 540km 보다도 더 높은 고도 575km에 도달해 사흘간 지구 주변 수십 바퀴를 돌았단다. 90분당 지구 한 바퀴, 시속 2.7만km라는 계산이다. 이전에 블루오리진(아마존)과 버진갤럭틱(버진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우주 여행 산업에서도 압도적 1위의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보인 스페이스X, 내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로 제시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저 우주 여행 산업 뿐만 아니라..
잡다한 뉴스/잡다한 뉴스(수학, 과학, 우주)
2022. 1. 19.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