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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Sleep Well At Night)' 투자법을 제시합니다! 맘 편하게 투자하면서 시세차익과 배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 방법

주식/주식 종목 소개

by Justin Yoon 2022. 1.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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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투자법을 제안한다. 여기에서 SWAN이라는 말의 뜻은 Sleep Well At Night(=밤에 잘 잔다)의 줄임말로 유튜브 페이지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의 한상희 애널리스트의 동영상 강의를 참고했다. 그는 제이피모건과 P&G, 존슨앤존슨의 3종목으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제안했고, 나는 여기에 5종목을 더 추가하여 선택적으로 투자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지를 넓히고 싶다.

총 8종목 - 나이키, JP모건, 애플, P&G, 존슨앤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맥도날드에 대해서 나의 짧은 지식과 얕은 정보력을 동원해서 언제든 투자해도 되는 이유를 들어보았다. 비록 글 뿐이라 가독성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만 입력해보긴 했다. 아마 한국에 평생 살았다면 JP모건을 직접 경험해보거나 이용했기보단 들어만 봤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미국의 금리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한국 경제를 생각해보면 JP모건과 같은 우리의 일상에서는 거리감이 있지만 우리의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공교롭게도 이 8개 종목을 조사하다보니 전부 다우존스30 지수에 포함된 종목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론 다우존스 ETF에 투자해도 괜찮긴 하지만 수익률을 조금 더 높이고 싶은 욕심에 이들을 조사했다.

물론 그렇다고 나머지 22개 기업이 못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3M, IBM, 버라이존 등의 기업들 또한 대단하지만 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나한테 친근한 기업들만을 뽑아봤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누군가가 큰 수익을 본다면 정말 축하하긴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내 자산 증식을 위해서, 내 발전과 내 지식, 내 지혜를 최우선시하며 이 글을 쓴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짧고 굵게 활동하고 은퇴한 1970대부터 1990년대까지 마젤란 펀드를 운영해 2700%의 수익을 낸 피터 린치는 "우리 일상에 깊게 침투한 기업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10루타(10배의 수익, 피터 린치식 표현)를 낼 수 있다"는 의미의 말을 던지곤 했다. 그가 쓴 여러 책에서 그 말을 몇 번이고 발견할 수 있다. 워런 버핏 또한 코카콜라, 코스트코 등으로 1만 배가 넘는 투자 누적수익률을 기록중이기도 하다. 1년 수익률만 따지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을 넘어선 투자자들이 정말 많지만 이들은 연평균 20~30%대의 수익률을 수십 년동안 이어왔고 살아남았기에 우리는 이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

혹자는 폭등주, 레버리지, 그 외 잡다한 방법으로 수익과 손실을 낼 수도 있겠지만(야수의 심장을 가진 분들은 제외) 꾸준한 수익을 내는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지 않는다면 하락장 또는 폭락장에서 멘탈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 경기가 호황이면 호황인대로 돈을 잘 벌고, 불황이면 불황인대로 잘 버텨나가는 그런 기업들, 강해서 살아남는 기업이 아닌 오래 살아남은 강한 기업들을 담는 것이 현명하고 보수적인 투자 방법이 아닐까.

SWAN투자법은 마음 편히 투자해놓고 잠도 잘 오는 투자법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투자에 대한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는가, 투자하는 기업을 믿고 맘 편히 발 뻗고 잠을 청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를 권하며, 만약 아니라면 잠도 안오는 김에 조금 더 공부하고 잠을 청해보는건 어떨까 조심스레 제안해본다.

어쨌거나 장황하게 잡소리가 길었다. 이들에 대한 나의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글을 마무리해보겠다.

강력 매수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언제든 매수 - 나이키, 제이피모건, P&G, 존슨앤존슨, 비자, 맥도날드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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