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도 쉴 곳은 있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쉴 때 도구(?)로 사용할 몇몇 책들이다. 여기로 올 때 15권 정도 갖고 왔는데, 캐리어가 넘나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 줄 알았지만 어깨는 빠지지 않았다.
6시에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 대강 7시, 이제 취미인 독서와 운동, 글쓰기, 그리고 어떤 시험을 준비하며 또 하나의 기사를 준비할지는 아마 이번 주 중으로 정해질듯.
우리 부서는 7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3부장, 2차장, 1기사, 1사원이다. 대리랑 과장은 원래 없는 직책인가 싶었지만 그냥 없다. ㅇ ㅎ !
좋아하는 케이크 한 접시와 저녁이라서 커피 대신 가성비 좋은 음료수로 시킨 콤부차 샤인머스캣, 이런게 쉬는거지 뭐여-!
꺄 르 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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