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조금 더 신중해지며 나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타인들을 조금 더 위하고 생각하며 배려할 줄 아는 Justin이 되었으면.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되, 부담은 주지 않을 수 있는 방법, 그 지혜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이성에게 용기내어 다가갈 때에도, 이미 친한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아예 or 거의 초면인 사람들이나 회사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에도 참 조심스럽고 이전보다 더 내성적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이 아닐까 싶다.
만든 기념으로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나 자신이 글을 쓰기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아무런 생각이나 끄적여보며 앞으로도 나 자신을 돌아볼까 싶다.
#일상 #생각 #일기 #잡다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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