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이끄는 삶 3번째 나눔.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우리의 칭의와 적용된 성화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에 대한 믿음으로 결정된다. 하나님은 그의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 거룩한 행위를 기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행동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를 행위로 획득해야 한다면 그것은 결코 은혜가 아니다(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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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다행인가. 은혜가 은혜가 아닌, 그저 퀘스트를 받고 그것을 완수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게임의 형식으로 인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자격 없는 자들에게도 값 없이 베풀어지는 모든 순간이, 그리고 주어진 것들이 모두 은혜라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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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이웃들에게도 은혜가 무엇인지 삶으로, 순간의 말과 행동으로 보일 줄 아는 성숙한 사람, 경건한 사람이 되기를 구하는 청년의 때가 되기를.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주시며 우리를 사랑하셨던 가장 큰 은혜와 사랑을 결코 잊지 않기를 날마다 구하며 주야로 내 자신에게 작게 말씀을 읊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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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은혜와 사랑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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