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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묵상(행 12:6~1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by Justin Yoon 2023. 7.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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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금) 오늘의 묵상(행 12:6~19)


여윽시, 유부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구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꽤 오랬동안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예민한 상태로 잠을 청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는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다. 자다가도 새벽에 꼭 한 번 이상은 깨기도 하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늦잠을 자면 안될 더 특별한 일이 있다면 잠을 거의 못 잘 때도 종종 있다. 밤이 깊었고, 체력 보충과 다음 날을 위해 잠을 자야 하는데도 잠을 주셨고 다음 날에도 나를 인도하실 분을 신뢰하지 못하며 살아갈 때가 참 많지 않던가. 그런 나에게 믿음으로 사는 삶이 있던가.

염려가 참 많고 내 의라는 것을 잘 내세우는 내게 하나님은 하나님이신가. 그러하길.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님은 우리를 선하고 지혜롭게 인도하실 것이며, 내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이실 것을 믿기를. 죄라는 것으로 인한 여러 고통이 있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지신 것을, 그로 인해 오늘 하루도 이미 구원받은 상태로 시작하고 마침을, 어제까지도 그러하셨듯 오늘 밤도 잠을 허락하실 당신님을 기억하기를.

그께나-!


뭐했다고 벌써 금요일인가?

#매일묵상 #사도행전묵상 #그께나 #사도행전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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