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1(화) 오늘의 묵상(행 13:1~12)
갑자기 맥모닝이 먹고 싶다. 지금부터 5주가 남았구만.
내가 지금 출석중인 이 교회가 단순히 교회에 오는 사람들만을 섬기는 곳이 아닌 지역과 도시를 살피고 섬기는 교회가 되길. 그리고 나 또한 이곳에 있는 동안은 이 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왕되심과 섬김을 기억하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행하고, 이웃의 범위가 교회 내에서도 친한 사람들, 꽤나 젠틀하고 뭐가 좀 있는 사람들만이 아닌 더 넓어지길. 복음이란 무엇인가 생각하며 오늘 내게 주어진 여러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또는 내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겸손히 요청할 줄도 아는 하루가 되길.
어떤 도덕적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아닌 온 땅의 왕이신 분께서 스스로 낮추셔서 우리를 어느 조건이나 자격을 따지지 않고 살피셨고 살피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소망하며 사람들을 섬기는 것에 있어서 주저하지 않기를. 세상의 왕과 다른 왕으로 살아가기.
이 교회는 '할렘 대림'에서 주변 중국인과 베트남인들을 섬길 생각을 하는 교회인가?
#매일묵상 #사도행전묵상 #그께나 #사도행전13장
#일상 #생각 #일기
사도행전 묵상(행 13:16~43).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07.13 |
---|---|
사도행전 묵상(행 13:13~2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7.12 |
사도행전 묵상(행 12:20~2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07.10 |
사도행전 묵상(행 12:6~1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07.07 |
사도행전 묵상(행 12:1~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7.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