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0(월) 오늘의 묵상(행 12:20~25)
여윽시 월요일은 많이 피곤하구만. 빨리 자고싶다.
교만한 자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모른다.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겐 질투를 할 때도 있고, 나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겐 멸시를 할 때도 있다. 만약 내가 경건한 그리스도인이었다면 겸손이 무엇인지,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당신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았을까. 여전히 난 질투하는 대상과 멸시하는 대상이 있다.
다양한 것들을 가지면 내가 어떤 사람인 것 같고, 뭐라도 되는 것 같다고 착각할 때가 있지만 언젠간 끝이 있다는 것,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영원한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유한한 것들을 어떻게 나누며 이 땅에서 영원을 누려볼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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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묵상(행 13:13~2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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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묵상(행 12:6~1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07.07 |
사도행전 묵상(행 12:1~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07.06 |
사도행전 묵상(행 11:19~3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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