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9(목) 오늘의 묵상(신 3:1~11)
허허... 여윽시 비가 오는 날은 출근 시간이 늦어지는구만. 그래도 지하철은 제시간에 비교적 정확히 움직여줘서 참 좋다, 뻐쓰와 다르게.
믿음으로만 살아내기 참 어려운 일상, 그렇기에 믿음보다 더 많은 것들을 구하며 살아가지 않았던가. 나의 능력없음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가진 것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하고,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은 어떻게든 가지려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가기보단 내 성공과 부와 명예를 위한 하나의 발판으로밖에 삼지 않을 때가 참 많기에,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보단 내가 개척하는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 때가 참 많기에 오늘도 이 사람은 불신자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간다고도 볼 수도 있겠구만.
뭔가에 철저히 대비해야만 안정감을 갖게 되는 두려움이 많은 성격인 이 사람에게 담대하라는 적용은 때로는 참 많은 것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이 삶의 목적임에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겸하며 신뢰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보고 약해지는 것이 싫은 나에게 오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왜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셨던 것이고, 당신님의 아버지께 어떻게 무한순종을 하실 수 있었던 것일까. 오늘은 그 이유를 파헤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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