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화) 오늘의 묵상(신 22:1~12)
요즘따라 참 이런저런 기도가 하고 싶구만.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있는 회사에서 나만의 기도할 공간은 어디에 있을까.
순결이라는 것, 거룩이라는 것의 가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참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오히려 나를 옥죄는 것 같고, 뭔가 답답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만큼은 최대한 내 마음대로 다 선택하고 행하고 싶은 그런 생각, 혹시 나만 해봤을까, 마치 하나님을, 그분이 주신 교회를 보험 삼아서 말이다. 근데 아마 이렇게 생각하며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계속해서 오해함으로 이미 생각과 마음으로 선을 넘은듯. 허허-!
순결하신 분, 거룩하신 분을 바라보며 무엇이 진정으로 좋은 것이고 행복한 삶인지를 알아가기. 순종하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여러 고통 가운데서도 그것을 성장통으로 여길 줄 아는, 결국엔 당신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찬양하며 우리의 성장을 위해, 구원을 위해 그분께서 지신 십자가의 가치를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알아가는 이번 한 주가 되길. 그냥 믿는다는 'believe Jesus'가 아닌 가치를 또한 믿는다는 'believe in Jesus'가 되기를.
:)
이상하게 갑자기 힘이 솟아오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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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묵상(신 23:1~18).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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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묵상(신 22:13~3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 | 202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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