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2(화) 오늘의 묵상(엡 4:11~16)
춥 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들었던 생각, 어떤 때에는 사랑도 진리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여러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지만, 글로 담고 싶진 않아서 안써야겠다. 사랑하기에 이러저러한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 나는 그 언행의 기반이 진리였던가. 일상에서 보이는 여러 언행, 진리이신 분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하셨을까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할 수 있기를.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는 내게 어떤 의미를 줬을까. 평소에 생각은 하며 살아가는가. 그러하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기도 하고, 그것은 우리의 빛이라는 말들은 참 멋있지만 나의 이야기가 아닐 때가 얼마나 많던가. 그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에게 진정한 진리와 사랑이 뭔지를 보여주신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확증하신 그 무언가를 잊지 않기. 나에겐 쉽지 않겠지만 교회나 여러 공동체를 향한 사랑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커지길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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