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9(월) 오늘의 묵상(골 2:20~3:4)
드디어 내일 밤이라니. 빨리 떠나고 싶구만.
여윽시 월요일 아침은 꽤나 빡세고 ~_~
교회에서 하는 여러 좋은 활동이 있는데, 좋다는 걸 알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것들이 있다. 또는 안좋은 걸 알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것들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진정 기뻐하고 기억한다면, 그때의 여러 선택과 결과가 좀 바뀌었을까. 그러나 이미 지난 일, 과거의 여러 모습을 꾸준히 반면교사 삼고, 지금부터라도 그리스도를 더 바라보기.
그분께서 성취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이 참 막연하게 들릴 때가 있다. 뭔가 엄청난 일을 해내신 분으로만 여기진 않는지. 오늘 난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가.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신 분이심을 기억하는가. 기억하길. 그리스도의 그리스도 되심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기억하기.
골로새서 묵상(골 2:13~1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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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묵상(골 2:8~1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4.04.25 |
골로새서 묵상(골 2:1~7).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4.04.24 |
골로새서 묵상(골 1:24~2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4.04.23 |
골로새서 묵상(골 1:21~23).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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