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마존! 아마존은 비트코인을 살까?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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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마존! 아마존은 비트코인을 살까?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새로운 부의 기준, 비트코인을 둘러싼 확보 및 소유 전쟁.

극소수 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 모으고, 레버리지를 일으키지만, 대부분 많은 투자자들은 모르는 채로 시간과 현금을 잘못된 곳에 흘려보내고 있기도 하다는 것은 불편한 사실이자 진실이다.
아마존마저도 비트코인 패권 전쟁에 뛰어들까. 감히 확신하건대, 이들 또한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아마존은 미국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NCPPR)가 제시한 제안에 따라 암호화폐 채택과 관련하여 중요한 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아마존 주주들은 총 자산의 최소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내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비트코인을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예비 자산으로 보는 여러 회사들 그룹에 합류할 것이다.

아마존의 총 자산 가치는 5,85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880억 달러는 현금, 현금 등가물 및 국채와 같은 유가 증권이란다. 이들 또한 한화 100조원 이상을 들고 있다. 여기서 5조원 이상이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비트코인을 최소 3.3만BTC 이상 살 수 있다는 것.

테슬라 뿐만 아니라, 이들 또한 그리할 것이고, 이제 남은 건 애플, 구글, 메타인 걸까. 개인적으로 엔비디아는 비트코인 구매보단 GPU 생산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자가 늦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사업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유하는 세 기업은 비트코인이라는 성장 동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그것을 소유하는 것보다 사업 확장을 통해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기에 천천히 접근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트코인 보유 관련한 주주총회 안건이 통과되지 못해서 급하게 글 내용을 수정했지만, 그 시기가 언제든 난 이미 지금 당장이라 할 지라도 비트코인은 어느 기업에게나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본다.

NCPPR은 비트코인을 포함하면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반영된 것보다 높을 수 있다고 믿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이러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연평균 상승률이 +50%를 상회하는 비트코인은 아마존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도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자산이고, 자산일 것이다. 보유할 가치가,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는 지금 한 번 더 외치는 문장은 역시,
The Bitcoin Standard is coming, steadly and rapidly.
It is unstoppable phenomenon.
Pax Bitcoinium ve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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