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존 - 영광"을 읽으면서 (Chap.5 - 선한 목자)
그리스도로 시작해서 그리스도로 끝나는 우리들의 신앙 생활이 되었으면, 나 중심적인 세계관이 성경 곧 하나님이 가장 중요시 되는 세계관으로 옮겨 가기를.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믿지 않는(못하는) 사람들과의 엄청나게 큰 차이이며, 이것은 우리가 정한 것이 아니었음을 기억하자. 비슷해 보이나, 가까이서 보면 결코 같지 않은, 엄청난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룩이라는 단어는 참 신기하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의로, 나에서 그리스도로 눈을 돌리자. 다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살면서 느끼거나 누려온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결코 무시하지는 말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를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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