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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을 제치고 NASA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a.k.a. 달탐사 프로젝트)' 같이 진행하게 되다! (4/18, 2021 작성)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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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김익현 기자의 4/17,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테슬라의 비상장기업인 스페이스X가 아마존의 블루오리진에게 '한 방 먹였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와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협업을 발표했다. 39억 달러(한화 약 4조 4천억) 규모의 프로젝트다.

우주산업에서 '또한' 선두인 미국의 NASA가 이정도의 빵빵한 지원을 약속했다는 것은 다른 기업들의 추가적인 투자를 유발하여 곧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등 잠재적 경쟁자들(사업은 같지는 않지만 일단 아직은 '우주산업'으로 묶어서 언급하겠다)과의 격차를 벌려가기에 좋은 위치를 차지했음을 의미하기도 하겠다. 물론 각 기업들의 독자적인 개발로 세상을 놀라게 하며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겠지만, 이미 NASA가 나선 이상 다른 민간 기업들의 투자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기대가 된다.


스페이스X는 비상장기업이다. 그러나 투자하고 싶다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테슬라와 구글 주식을 사는 것으로. 테슬라는 스페이스X의 모회사니깐 당연한거지만, 구글은 일론 머스크의 벗인 래리 페이지의 대규모 투자가 있었기에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또한 큰 지분을 차지할 것이다.

-p.s. 아크 인베스트의 테슬라 비중은 1위로 제일 많다. 그런데 우주산업ETF인 ARKX에 테슬라가 들어가지 않은 것이 좀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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