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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의 1분기(2021) 실적 발표! (5/6, 2021 작성)

주식/실적 발표

by Justin Yoon 2022. 1.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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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현정 기자의5/5, 2021년의 기사와 마스터카드 공식 사이트의 1분기 실적 발표 공시 자료를 참고함]

마스터카드, 미국 나스닥, 티커는 MA, 시가총액 412조 원의 초우량 기업.

우리들의 일상에 너무나도 깊숙히 들어와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갖고 있다면 확인해보라, 아마도 대부분 마스타카드(MA) 아니면 비자(V) 둘 중 하나다. 비자와 마스타카드 두 기업의 결제 관련 사업의 점유율은 합쳐서 90%를 넘는다. 그리고 비자에 이어 글로벌 결제 시장을 점유중인 이번 글의 주인공, 마스터카드다.

마스터카드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매출액 42억 달러, 전년 1분기 대비 3.6% 올랐고,영업이익은 22억 달러로 전년 1분기 대비 0.6% 하락했다. 사실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이 그나마 괜찮은 핑계거리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기에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된다.


비록 2인자이지만 여지껏 계속해서 성장해왔고, 전문가들의 2분기 성장 전망도 좋다. 전자상거래와 결제액의 수준은 해마다 발전해가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당장 나와 우리 가족, 내 주변 사람들만 해도 현금이 아닌 그저 계좌 이체를 하거나 대부분은 카드로 결제한다. 그리고 그 카드에 대부분 비자 아니면 마스타카드가 있고. 아 물론 간혹 가다가 JCB나 American Express 등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얘기를 하는 것이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피터 린치는 대박낼 종목을 찾고자 한다면 우리 주변부터 둘러보라는 말을 던지곤 했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럿 버핏 회장 또한 그런 방법으로 더더욱 일찌감치 코카콜라를 발견했다.

나는 생소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조금 꺼린다. 우리들의 일상에 깊게 침투해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다분한 기업의 지분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들은 우리의 주머니, 우리의 장롱, 우리의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우리들의 자산을 불려줄 기업들을 얼마든 찾을 수 있다. 정말이다. 만약 흥미가 생겼다면 당장 집안을 뒤져보며 그 상품들이 어느 기업에 속했는지, 어느 나라의 기업인지를 생각해보면 미국 주식을 결코 안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감히 확신해본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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