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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있는 테슬라의 Impact Report 2021.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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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Yoon 2022. 5.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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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의 Impact Report 2021 일부를 참고함]

테슬라가 조금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내가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만든 부분 [People and Culture] 파트에서 p.21~25 부분만을 편집해서 공유해본다.

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2729987355

Impact 있는 테슬라의 Impact Report 2021. ●인스타그램: ine_justiny●

[TESLA의 Impact Report 2021 일부를 참고함] 테슬라가 조금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내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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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그들이 꿈꾸는 혁신, 변화에 대한 의미, 그들은 단순히 돈만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닌 사람을 위한 혁신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또한 언급했다. 특히 전기차와 태양광 발전, 화성 이주 프로젝트의 기초만 알아도 바로 납득이 될 것이다. 탄소중립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입혁신'이 아닌 보이는 혁신을 보여주니 다른 기업들과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


10년 10만개 일자리 생산, 정당한 대우(높은 급여, 스톡옵션), 미래 설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현재 10만명인 직원 수를 2030년까지 200만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 공장과 사무실을 세계 곳곳에 지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뛰어넘는 전무한 압도적 1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것이라 해석했다. 물론 아직 현실화되진 않았고, '애마구'가 결코 만만치 않은 기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행보를 볼 때 말뿐이 아닌 실제로 보인 성과를 생각해보면 마냥 허세는 아닌 것 같아보인다, 나만 그런가? 이들의 2010년부터 2021년까지의 임직원 수를 수치화한 그래프를 보자.


주당 100시간, 잠은 죽어서나 자고 깨어 있을 때는 일에 몰두하여 세상을 바꾸자는 일론 머스크의 직원 복지는 개나 줘버린 것 같아보이는 이 회사의 방향성과 그의 발언에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주당 120시간을 일하는 주말도 없이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을 일하고 있으며, 그는 '그저 천재'가 아니라 '미친듯이 노력하는 천재'라는 것임을 기억하시라. 그는 직원들(주당 100시간)보다도 더 일하는 리더임을, 그 직원들은 그런 리더를 보며 자극을 받고 스스로 자신들의 휴가와 주말을 반납하는 사람들임을 기억하자. '테슬라쇼크'는 단순히 운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 운도 따랐겠지만 그들의 피땀과 헌신을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테슬라에 입사를 지원한 사람의 수는 전세계 300만이 넘었다! 이들이 과연 그저 평범한 인력들이었을까? 어떤 인력들이 일론 머스크와 함께 일하고 싶었는가에 대한 자료가 다음 페이지에 있었다.


Universum 2021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1, 2위에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뽑혔다. 공대생들 - 기술자들이 거의 모든 일자리를 독식하는 지금의 시대에 그 인재들이 선택한 회사는 스페이스X, 테슬라, 미항공우주국(NASA, 3위), 구글(6), 애플(7), 마이크로소프트(8), 아마존(10), 엔비디아(34위), AMD(40위) 등도 있었다.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관료주의식 기업 운영 방식을 최대한 지양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비전을 발표한 테슬라, 그리고 한 해에만 수백만 지원자들 중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채용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혁신을 일으키는 테슬라, 인재를 거의 쓸어가다시피 하는 이 기업의 미래를 과연 감히 어둡다고만 할 수 있을까? Never! 테슬라 주가가 떨어진다고 한들 지금은 위기가 아닌 기회다. 테슬라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마시길. 지금은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사고, 오르면 오르는대로 즐기자. 미국 빅테크 기업의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은 엄청난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나는 테슬라를 "강력매수"하겠다. 나는 테슬라네어(Teslanaire)가 될 것이다.

-p.s.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테슬라 주주총회 한 번 가보기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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