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의 잡다한 이야기

[4일차 - 롬 1:18~23] 오랜만에 축구를...?!⚽️ 어제 백신 맞았고 지금 비오는데 괜찮겠지..??! ㅎ ㅎ 축구하니깐 오랜만에 미식축구도 하고싶다. 비록 몇 경기 안해봤지만 한때 주종목이었던 럭비보다도 재밌었던 기억이... :))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3. 1. 06:33

은혜와 명령이 함께 갈 수 있던가, 일단 결론이야 뭐 "당연히 ​같이 가는 것이다"라는 말이겠지만 사실 나는 은혜도, 명령도 모두 내게 그다지 썩 유쾌하거나 편한 단어는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돈과 가족, 주변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셨다, 은혜로.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은 가진 것들을 내놓으라는 명령도 하신다. "아니, '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뤄놨는데 이걸 내놓으라고?" 또는 "'내가' 이것을 어떻게 벌었는데, 저런 사람들한테 내 가진 것을 내놓으라고?" 등과 같은 반응, 지극히 죄인인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명령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아직도 '내 것'이 너무나 많으며, 내 가진 것과 인생, 모든 것의 주인이 내가 되고 싶은 욕구가 언제나 흘러 넘치기에. 물론 내가 자란..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은혜와 돈 2022. 2. 28. 21:56

[3일차 - 롬 1:13~17]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2. 28. 16:50

[2일차 - 롬 1:8~12]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2. 25. 17:05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2. 25. 12:11

1장 나눔이다. ​ 저자는 기도가 일종의 본능이란다(p.19). 정말 공감되는데, 내가 무언가 중요한 일을 앞둘 때 그것을 간절히 원하며 나도 모르게 기도에 들어갈 때가 참 많다. 자격증 시험을 볼 때,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말을 걸 때, 투자를 할 때 이 기업이 나에게 좋은 수익을 안겨다 주길 원하는 마음 등이 모두 기도 제목이 되지만 정작 누구를 향해서 기도했던가 생각해보면 그냥 중언부언하는 것과 같은 '날라가는' 기도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 ​ 물론 평생 교회라는 것을 다녀서 기도라는 것이 그다지 어색하진 않다, 그렇지만 기도를 들으시는 분께 용기내어 내 솔직한 생각과 마음을 갖고 기도하는 것은 내 생각 이상으로 참 빡세고 어려웠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내가 오해하던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예수님의 기도학교 with 하늘보리 2022. 2. 21. 20:04

칙칙! 그리스도의 향기를 칙칙! 허허...🧐🤨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2. 21. 13:51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코로나 바이러스를 멈추게 할 능력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주권자께서 이런 와중에도 영혼을 지탱해주고 계시는 것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과연 사실일까?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신다. 이것이 좋은 소식이라는 것, 곧 혹독한 섭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달콤함을 경험할 수 있는 비결임을 보이길 원한다.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신다 함은 그분이 주권자이시라는 의미를 지닌다. 자신이 결정적으로 의도한 일을 모두 이룰 수 있고, 또 이루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근심하게 하시지만 그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다른 측면들이 그분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통해 우리를 근심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마음은 이중적이 아니다. 모든 속성..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2022. 1. 2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