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3:1~18).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002(월) 오늘의 묵상(애 3:1~18) 아이고야... 연차 하나 강제로 빼앗길 뻔 했는데, 정부의 도움 덕분에 하루치 놀거리 보존했구만. 허허-! 살면서 가끔이었지만 하나님이 나를 공격하시는 것 같을 때가 있지 않던가. 뭔가 많이 안맞는 것 같아도 한 두 개 정도는 뭐가 맞아야 하는데 정말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까지 재수가 없을 수가 있을까 싶은 날들이 있다. 재수가 없다기보단 그저 하나님의 나를 향한 선하신 계획이 나의 탐욕을 이기는 것일 뿐인데 나는 아직도 삶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지혜롭고 선하시고 자비로우신 분으로 인지하지 않을 때가 참 많다. 어제도 오늘도 교만한 이 사람에게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가.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선 묵상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0. 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