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돈 17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ine_justiny●
"가난한 사람은 버는 것에만 매몰되어 있고, 부유한 자는 쓰는 것에도 관심을 가진다(p.217)" "가난한 자는 소비에 통제당하고, 부유한 자는 소비를 통제한다(p.224)" 이 부분은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하도록 돕는 것 같다. 나 또한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를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이 돈보다도 마인드, 곧 마음가짐이나 생각, 돈을 대하는 태도 등이 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저 돈을 어떻게만 벌 것인지에 대해서만 고민하는 것, 즉 최종 목적지가 오로지 돈이라면 오히려 돈이 점점 멀어질 수도 있을 것이며, 돈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돈을 어떤 것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며 지혜롭게 사용할 고민을 한다면 자연스레 돈이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혹자는 돈이라는 최종 목적지에 ..
경제, 재테크 서적 리뷰/[책리뷰] 비겁한 돈
2022. 5. 1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