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묵상(행 24:10~21).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04(월) 오늘의 묵상(행 24:10~21) 허허... 😵 어찌하여 월요일은 이렇게나 피곤하단 것인가. 새벽에 주기적으로 깨지 않고 푹 자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것 참. 빨리 점심시간이 되어서 잠 좀 자고싶구만. 희망, 불확실하지만 뭔가를 바라는 것, 소망, 확실하기에 뭔가를 바라는 것. 이 둘은 이런 차이가 있단다. 여기서 나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베푸신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은혜와 사랑이 희망으로 다가오는가, 소망으로 다가오는가. 희망은 가깝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멀리 있고, 소망은 멀게만 보이지만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여러 희망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들은 유한하고 영원하지도 못하다는 것을 기억할 줄 알았으면.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그리고 하실 일이..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4.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