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선정 이번 2분기의 시 - 이성진, <들꽃>
벌써 2022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3분기의 시작, 지난 2분기를 돌아보면서 내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시는 이성진 시인의 이라는 시였다. 신앙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그 어느 것 하나 딱히 괜찮은 성장을 보인 것이 없음에도 시간이라는 녀석은 나와 다르게 부지런히 달리고 또 달렸다. (???: 시간 친구~~) 2월에 대학교 졸업을 하고, 취준생의 신분이 된지 1월을 기준으로 벌써 6개월, 좋은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싶은 나로선 최근 전공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부가적으로 안전 관련 기사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며, 오늘 책도 샀다. 토익학원도 한 달 등록했고, 아무래도 최소 하반기까지는 계속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20대 중반에 취업을 목표..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7. 2.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