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현금(1454억 달러) 마련, 줍줍 타이밍을 노리는 중! (5/21, 2021 작성)
[이데일리 성채윤 기자의 5/18,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 비중을 늘렸다. 그 규모는 무려 1454억 달러, 우리 돈 약 164조 원에 해당한다. 그는 왜 현금성 자산을 작년 코로나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167조 원, 역대 최고치 수준으로)대폭 늘렸으며, 도대체 어느 기업들을 사 모으려고 하는 것일까. 말해 뭐하는가, 그 답은 '당연히 모른다' 아니겠는가. 그의 포트폴리오를 예측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으며, 굳이 예측하려 할 바엔 차라리 버크셔 해서웨이 A, B주를 사면 된다, 그리고 훨씬 싸다. 다만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90살이 넘은 그가 현재 사회를 어떻게 보느냐이다. 나는 다양한 경제 위기와 폭락장을 경험해본 그의 연륜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어떤 투자 방법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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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3.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