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불고기버거 먹은 이야기.
케옢씌에 가서 간식을 사 먹었다. 불고기버거와 치즈볼, 무슨 말아올린(?) 샌드위치 같은 것을 먹었다.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맛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는 튀김을 좋아하지 않아서 뒤에 있는 감자튀김은 먹지 않았다. 맥도날드, 쓰브웨이, 스타벅스 등과 더불어 전세계에 수많은 지점들을 보유한 KFC의 모기업 얌브랜즈(YUM! Brands)는 자회사로 KFC를 비롯한 피자헛, 타코벨을 갖고 있다. 얌브랜즈의 시작은 우리가 잘 아는 코카콜라의 라이벌 펩시(Pepsi; Pepsico, 티커는 PEP)에서였다. 펩시에서 분사한 트라이콘 글로벌 레스토랑스(Tricon Global Restaurants)가 모태인데, 역시 펩시의 자회사 출신답게 전세계 대부분의 매장에서 펩시코의 음료수를 제공하긴 하지만 한국의 경..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6. 1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