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y in Manila again!
또 마닐라로 돌아왔다. 요 두 달 간 나의 주중 일상을 잘 알던 친한 사람들은 가서 잘 쉬다 오라는 말들을 해줬다. 그리고 몇몇은 나에게 "자유를 잘 즐기다가 와라"는 말들을 해줬는데, 문득 든 생각, 자유는 무엇일까. 하나님만이 유일한 만족이 되게끔 창조받은 자들은 창조주가 아닌 피조된 것들로 만족할 수는 없다는 것을 상기하자. 2/29, 2024. Bumalik si Justiny sa Metro Manila! NAIA(Ninoy Aquino Int'l Airport, a.k.a.는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중나와준, 3개 언어로 환영 인사를 건네주는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내가 지내는 곳까지 함께 동행해주며 택시를 기다리고, 가면서, 도착해도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이곳에서 잘 쉬고,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4. 3. 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