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온 이야기(1 of 2).
●1. 급하게 생긴 일정, Justiny는 구름을 뚫고 마닐라로 날아갔다. Bumalik si Justiny sa Manila galing sa Seoul! ●2. 주일 예배, 따갈로그 예배. 더 정확한 설교를 위해 선교사님과 그의 수제자인 신학생이 통역을 하며 설교를 했다. 이 또한 나의 오랜 친구, Peter. 이름부터가 베드로, 참 경건한 이름값을 하는 친구다. 청소년부(Young People Ministry)를 함께 했고, 청년부(Young Adult Ministry)도 함께 소속되어봤고, 회장으로서도 참 열심히 일하며 여러 방면에서 참 배울 점이 많은 친구. 그리고 지금은 목회자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지 몇 년이 되어 심리학 대학원을 마치고 신학대학원을 준비중에 있다. Pastor Peter라고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11. 2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