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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 5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SPCE 수익률 -56%...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주식/주식 뉴스

by Justin Yoon 2022. 1. 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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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의 1/14, 2021 기사를 참고함]


우주관광산업의 3대장으로는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그리고 버진갤럭틱이 있다. 영국의 기사(1997 수여),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그룹의 자회사인 버진갤럭틱, 이 회사는 적자를 무릅쓰고 꿋꿋이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중이며 계속해서 회사채를 내고 있다. 그리고 오늘, 또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했다. 5억 달러, 한화 6천억원이 넘는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오늘 아침 장마감 기준 18.9%의 대폭락이 일어났다. 쌍고점인 60달러, 52주 고점 대비 -84%, 1년 수익률 -70%인 이 기업, 적지 않은 돈을 맡겨놓은 상태이기에 살짝 손이 떨리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나는 인내하며 천천히 매집할 생각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자율주행, ESG,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공학, 공유경제, 5G, 핀테크, 드론, 3D프린팅 등의 수많은 산업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우주산업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 우주 관광 비용이 너무 커서(2~3억원) 보편적이지 못하고, 그리고 관광 신청을 해도 우주비행선 수가 적어서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에 버진갤럭틱 또한 우주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회사채를 발행했고,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여서 회전율을 높이고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한 좋은 시도로 보이기에 나는 지금 당장만을 보는 것이 아닌 향후 몇 년, 최소 10년 이상을 바라보며 천천히 접근하고 싶다.


물론 아직은 적자에 적자를 이어갈 것이 확실하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이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때, 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서 계속되는 실적의 향상을 보며 장기적으로 시세 차익을 노려볼 생각이다. 거기에 21년 6월 미국연방항공청(FAA)의 우주 관광 면허까지 승인받았으니 안전성을 어느정도는 미국이 보장해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실 버진갤럭틱이라는 기업 자체를 크게 신뢰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지만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부속기관들을 신뢰하기에 그들이 승인을 내줬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물론 개인적으로 우주관광 산업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나 또한 40대 후반이나 50대 쯔음에는 내 미래의 가정과 함께 한 번 쯤은 관광을 하러 나가볼 생각이기도 하다.

금리인상의 시대가 밝았다. 미국 연준(FED)은 올해에만 2~4회 금리 인상을 할 수도 있고, 금리의 상승은 곧 이런 가치주들의 주가 흐름 변동폭이 이전보다도 훨씬 커질 수 있음을,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장기적으로 크게 물릴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돈을 벌어와도 갚아야 할 빚이 더 큰 이자를 낳기에. 투자에 유의는 하되, 그럼에도 가치주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믿는다면 이런 하락과 폭락의 시기에 조금씩 사 모으며 평단가를 최대한 낮추고 상승과 폭등의 시기에 구매가 대비 일정 수익에 도달하면 일부 매도하며 열매를 거둬들이는 것을 감히 권한다. 로블록스, 쇼피파이, 유니티, 루시드, 리비안, 쿠팡, 그리고 버진갤럭틱 등과 같은 기업들에 이런 투자법을 적용하고 있다. SPCE에 대한 나의 투자의견은 "하락/폭락 시 매수"이다. 어쩌면 지금이 바닥을 기고있는 시기일 수도 있다, 그러니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천천히 주워담아보자.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uddnr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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