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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적금에 돈을 맡길 바엔 차라리 은행 주식에 돈을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주식 종목 소개

by Justin Yoon 2022. 1.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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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주식이나 가상화폐,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염려스럽거나 두려워서 자신의 노동소득을 늘리려는 사람이 많다. 물론 정말 중요하고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은행의 예•적금에 기대어 돈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도 그렇지 못한 것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한다.

은행에 돈을 맡기기보단 은행의 주인(=주주)가 되어 더 큰 이익을 노려보는건 어떨까? 물론 국내 은행주식을 사도 상관 없지만 나는 규모가 비교도 안되게 훨씬 더 큰 미국 은행들을 조심스레 제안해본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은 이랬다,
1. 시총 100조 원 이상의 우량
2. 장기적으로 볼 때 주가의 우상향
3. 꾸준히 배당을 증액
4. 분기별 배당
5. 배당 삭감의 이력이 없어야만 함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5가지 기준에 맞는 은행이 딱 2개 있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제이피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티커는 JPM)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티커는 BAC).

다른 탈락 후보들이 있었다, 웰스파고와 시티그룹이. 그러나 각각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서 아쉽게 탈락. ㅃㅃ!

내가 은행 예•적금보다 은행 주식을 갖고 있는 것을 권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1. 예•적금보다 높은 배당률, 배당금
2. 몇 년의 시간이 지나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익

사실상 시세 차익이 더 큰 수익을 안겨주고, 배당금은 그저 덤으로 느껴질 뿐이다.

두 은행의 역사와 전통은 정말 깊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엄청난 규모와 자금력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뿜어내고 있다.
JP모건의 시총은 한화 약 526조, BoA의 시총은 한화 약 383조.

아쉽게도 국내 은행 중에서는 시총 100조원이 넘는 기업부터가 2개(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는 그 어떤 매력도 느끼지 못했다, 아쉽지만.

혹자는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저 은행들이 아무리 크고 위력있다 한들 저들도 배당삭감이나 배당컷을 해버릴 수도 있지 않냐고.

물론이다, 가능성이 있지만 없는 것에 수렴한다고 감히 주장하겠다. 그 근거는 배당성향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과 세계의 투자자들이 직•간접적으로 투자중이라는 것. 우리는 완벽한 투자처를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가 요구하는 조건에 최대한 잘 맞춰진 기업들을 선택하는 것 뿐.

배당성향은 쉽게 말해서 번 돈을 주주들에게 어떻게 다시 돌려주느냐이다. 만약 배당성향이 100을 넘어가면 번 돈 보다도 더 크게 배당금으로 지출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반대로 100보다 작으면 일부는 남아서 보유 현금으로 남아 재투자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IT기술주들(FANGMANT)은 대부분 배당을 안하려고 하거나 적게 한다. 영업 이익을 재투자하여 배당보다도 더 큰 시세차익을 안겨주겠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나는 처음에 이런 기술주들에만 투자할까 싶었지만 곧 생각이 바뀌었다, 이들의 주가가 끝도없이 오를 것이란 보장도 없으니깐. 그렇기에 나는 나에게도 현금흐름을 보장해주는 배당주에도 관심이 많다. 부디 현명한 투자 하시길.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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