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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CRM)의 다우존스 합류, 그리고 이 기업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하여.

주식/주식 종목 소개

by Justin Yoon 2022. 1. 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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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뒷북이지만 세일즈포스(CRM)의 다우존스30 합류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지난 2021년 8월 31일 다우지수에서 엑슨 모빌(XOM), 화이자(PFE),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TX)가 나가고 세일즈포스닷컴(CRM), 암젠(AMGN), 허니웰(HON)이 들어갔다.
 
아시다시피 세일즈포스의 다우존스 합류 소식에 힘입어 주가는 무려 26.04%가 올랐다. 그리고 주가는 늘 그랬듯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우상향중이다. 단순 주가 차트만 보는 것보다는 함께 기업이 어떤지 겉핥기식으로 알아가면서 간단히 이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흥미가 생긴 분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더 공부해보기를 권한다.

일단 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8.4%(세계 1위)이며, 동시에 미국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독점기업이다.
 
1999년, 오라클(ORCL)출신의 마크 베니어프가 창업했고, 2007년 한국에 진출했다. 주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등 들으면 모를 수가 없는 기업들이다.
 
여러 기업들을 인수합병하면서 데이터 분석 역량의 확대와 앱 생태계를 전세계적으로 구축하려는 등 데이터 통합 및 코로나가 지나간 시대에 필요한 협업 솔루션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훌륭하고 매력적인 기업이다.
 
오히려 코로나 수혜주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기업은 기업 및 공공분야 등에서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높아졌고, 이에 이 독점 회사의 매출 또한 상승했다.
 

이 회사의 아인슈타인 AI 기술은 어떤 고객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예측하며 어던 고객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렇게 영업 사원은 시간,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곳에 집중하여 일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고객 행동 패턴 분석으로 최적의 시간에 적절한 횟수의 이메일을 발송하게 하거나 이미지 인식 기능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이미지 태그를 자동으로 삽입하게 한다. 그리고 AI 아인슈타인으로 블록체인 데이터 기반 예측 알고리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티스토리: justinys-corp.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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