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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묵상(행 16:35~4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by Justin Yoon 2023. 7. 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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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월) 오늘의 묵상(행 16:35~40)


아이고, 여윽시 월요일 아침은 아주 피곤하구만. 피곤한데도 일찍 자려고 누워도 늦게 자는 이유는 무엇일까. 눈이 가려워서 좀 비볐다. 아, 일어나서 세수 했음. 드디어 끝났구만. 좋은 생각이 많이 들진 못했어도, 다음에 다시 한 번 잘해보면 되지 않을까. 교훈보단 반면교사가 많았던 지난 날들, 그리고 처음이었구만.

때로는 고통과 희생이 진심을 보여주기도 하는듯. 바울이 유대인 선교를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이 로마시민권자임을 밝혔더라면 유대인 선교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특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사람들을 섬길 때 적잖은 영향을 미치긴 하는듯. 물론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어떻게 해서든 그분의 일을 하시겠지만.

나는 내가 가진 것들, 강점이나 여러 달란트 등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복음이라는 것을 위해, 섬김을 위해 내게 주어진 것들을 사용하던가. 그리고 현시점, 난 무엇을 가졌는가. 난 무엇에 나의 나됨과 정체성을 두고 살아가는가.

가난함에도 부유한 것처럼, 아니 부유하게 살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평생을 살아가지만 영원을 살아가듯 삶을 해석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분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고통받으심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진정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나는 지난 한 주를 그렇게 살았을까, 그러지 않았을 것.

그리스도를 바라볼 것, 그리고 그분에게서 하사이사와 하사교사를 잘 배워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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