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혼 안에는 하나님을 따라 형태가 잡힌 영적 형판이 존재한다.
나(저자)는 모든 인간의 영혼 안에 영적 형판, 즉 하나님에 관한 간접적인 지식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성경은 모든 인간에 대해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롬1:19,21)"라고 말씀한다.
성경은 모든 인간의 영혼 안에 이런 지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책임이 있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경배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영광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확실하고 견고한 토대다. (p.28~29)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34:18~19)"
전염병이 온 세상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처럼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분의 위로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 위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복판에 크고 높게 솟아 있는 바위와도 같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에서 나온다. (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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