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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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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가 아닌 "좋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좋습니다"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궁극적인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좋은지 아닌지를 알고 결정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 약4:3~15

따라서, 하나님이 오직 미래에만 관여하신다는 생각은 그저 수증기처럼 증발되어 버릴 생각이다. 성경의 진리라는 찬란한 햇빛이 비치면 우리 나름의 생각은 잠깐 보이는 안개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p.19~20)

하나님은 바로 지금 우리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신다. 한 마디로, 그분은 모든 것에 개입하신다. 건강이나 질병, 경제적 붕괴나 회복은 물론, 호흡 하나가지 모두 하나님이 관장하신다. 이것이 오늘과 내일과 영원토록 나를 받쳐주는 나의 반석이다. (p.20~21)

반석으로 나아오라!
내(저자)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견고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함께 서자고 여러분을 초청하기 위해서다. 이 말의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이 순간, 곧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 때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분의 강력한 사랑 위에 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p.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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