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PLTR), 미국 정부가 참으로 신뢰하는 기업!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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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미국 정부가 참으로 신뢰하는 기업! ●인스타그램: ine_justiny●

[yahoo! finance Lizette Chapman의 9/28, 2023 기사를 참고함]

미국 빅데이터 전문 기업 팔란티어가 미국 국방부와 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tmi)
'베일에 쌓인 기업' 팔란티어를 간단히 소개해보면, 911 테러의 배후 알 카에다 극단 이슬람 조직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 라덴을 약 15년에 걸쳐서 분석하여 사살하는 '넵튠 스피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빅데이터 관련 기업, 미 육군과 국방 및 정보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수주하기까지 한 미국 정부 기관(FBI, CIA, NSA 등)을 또한 고객으로 두는 기업이다.

●뉴스)
이번 소식은 미국 국방부와 2.5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내용은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 관련한 연구 개발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의견)
혹자들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과 같은 연매출이 수백조원에 이르는 기업들의 실적만을 기억하며 3천억원이 조금 넘는 계약이 뭐 그리 대단한 소식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절대적인 액수는 당연히 너무나 적은 수치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국가가 자신들의 패권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수 있을, 최소 몇 년 이상은 믿고 일을 맡길 수 있을만한 회사가 이 회사;팔란티어라는 것이 낙관적인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소식이 실적의 상승을 단숨에 폭발적으로 도약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미국 정부 기관들의 팔란티어를 향한 신뢰와 평판을 기반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팔란티어의 기술력에 기대기 위해 뭉칫돈을 싸들고 팔란티어를 찾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기대하기에 나는 팔란티어에 극소액이지만 조금씩 투자하며 주식을 모으고 있다.

만약 나와 비슷한 생각이고, 이 기업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부지런히 사 모으며 HO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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