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미치는 하나님의 주권
사46:9~10 -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나님 되심은 항상 자신의 뜻이 서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하신다. 자신의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신다(렘1:12).
욥은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노니(욥42:2)"라고 말했다.
느부갓네살도 그를 겸손케 만든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을 겪고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단4:35)"라고 고백했다.
시편 저자는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다(시135:6)"고 말했다.
바울은 이 모든 사실을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엡1:11)"라고 간결하게 요약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의 결정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주권은 모든 것을 포괄하며, 모든 것에 미친다.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는 절대적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을 이룬다. (p.47~49)
●지금은 하나님을 감상적으로 생각할 때가 아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지금은 혹독한 시련의 때다. 하나님이 이 일을 작정하셨고, 통제하신다. 결국 이 일을 끝내실 것이다. 삶과 죽음이 그분의 손 안에 있다.
욥은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취하셨다. 주님이 욥의 열 자녀를 데려가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생명을 주장할 권리가 없다. 호흡 하나하나가 모두 은혜의 선물이다.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모두 과분한 은혜다. 삶과 죽음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생명을 위협하는 그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야고보가 가르쳐준 대로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4:15)"
하나님의 뜻이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어떤 요인들이 궁극적을 나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이것이 좋은 소식일까? 물론이다. (p.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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