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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마지막)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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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의 달콤함
왜 하나님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나의 삶을 다스리는 주권자 되시는 것을 달콤한 가르침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멈추게 할 능력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주권자께서 이런 와중에도 영혼을 지탱해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p.52)

●하나님을 보좌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좋은 소식이다. 왜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고, 무한히 지혜로우시기 때문이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욥12:13). “우리 주는…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시147:5).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롬11:33). 하나님의 목적은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는” 것이다(엡3:10).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죄인들을 대신해 죽게 하신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p.53~54)

●하나님은 죄인들을 위해 "모든 것"을 확보하셨다
롬8:32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 말씀에서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이 계시는 곳까지 안전하게 나아가 그분 앞에거 즐거워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롬8:38~39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한다. (p.54~56)

●사탄의 악한 의도조차도 선으로 바꿔주신다
사탄은 궁극적인 결정권자가 아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한, 우리를 해칠 수 없다(욥1:12, 눅22:31, 고후12: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탄이나 악한 사람들에게 "너는 악한 의도를 지녔지만 하나님은 선한 의도를 지니셨다"라고 말할 수 있다. 사탄이나 질병이나 악한 사람들이나 그 무엇도 주권자가 될 수 없다.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뿐이다. 그분은 선하고, 지혜로운 주권자이시다. (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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