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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 전해주는 관대한 삶 - 4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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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6(토) 설교 다시 듣기(눅 10:1, 16~20)​


누가가 전해주는 관대한 삶 4 - 관대한 은혜와 섬김
(231210 주일 1부 예배, 설교: 이정규 목사)​

I. 관대하게 나눠주기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식을, 그리고 섬김을 베풀 수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1. 우리가 받은 부르심

- 목회자만 섬김을 명령받은 것은 아니다. 모든 자녀들에게 선포된 명백한 말씀이다.

- 부르심과 보내심은 동시에 선포된 말씀이다.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주실 때 그의 주변에 그의 존재 자체가 복이 되게 하심으로 그의 삶을 복으로 인도하셨다. 모든 신자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냥 던져진 인생'이란 것은 절대, 단 하나도 없다. 결국 극분의 부르심은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반영하고, 결국 당신님을 찬양하도록 반드시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 그것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2. 그 부르심의 특징

(1) 그 부르심에는 능력이 동반된다.

- 믿지 않는 자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들 곧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절실히 복음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분의 이름으로 어디로든 나아가는 것, 가는 곳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차차 변화된다. 그리고 복이 되게 하심으로 복을 주신다.

(2) 그 부르심은 각자에게 고유하다.

- 누군가는 말로, 누군가는 물질로, 또 누군가는 봉사로 섬길 수 있다. 지극히 작은 섬김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섬김을 당신님께서 빚 진 것처럼 여기시며 더 좋은 무언가로 갚아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내가 부르심을 받은 '고유한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모두 부르심을 입었음을 기억하기.


3. 그 부르심을 순종할 기쁨

- 기뻐하지 말 것은 귀신이 우리에게 항복한 것. 우리가 진정으로 기뻐할 것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됨 그 자체이길.

- 영원을 향해 달려갈 것, 당장의 성취나 뭔가를 따라가지 않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길.

-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철저하게 잊혀지고 지워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그분이 받으셔야 할 그 자격을 우리가 받았음을 기억하기, 그렇기에 언제나 그분의 십자가가 우리의 최우선 자랑이길. 그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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