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총 3위' 엔비디아, 그런데 아직도 호재가 많다!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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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총 3위' 엔비디아, 그런데 아직도 호재가 많다! ●인스타그램: ine_justiny●

메타(舊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H100 그래픽카드가 무려 35만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릴 포스팅을 통해 메타의 AI 로드맵을 공개했고, 초거대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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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판매 기준 개당 4만 달러를 웃도는 H100 칩을 가동시키기 위해서 다른 그래픽 칩셋까지  포함하면 대략 60만 개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는데, 만약 필요한 수량을 전부 확보하려 한다면 현시가로 100억 달러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돈이 고스란히 엔비디아에 투입되면서 엔비디아는 메타라는 거대 고객 하나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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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저런 말을 공식으로 했다. 이에 엔비디아가 벌써 600달러를 돌파했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이 다분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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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인공지능(AGI)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데, 이 또한 성능을 고려한다면 엔비디아의 칩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대안이 없다는 것은 곧 어느 기업이든 AI 시대를 준비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엔비디아에 잘 보이고, 엔비디아의 물량을 하나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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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재미난 소식 하나 공유하자면,
5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5조 달러,
4위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1.6조 달러,
3위 알파벳(구글)의 시가총액은 1.8조 달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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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턱 밑까지 쫓아왔다. 대(大) 엔비디아의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데, 이미 왔고, 벌써 몇 년 째 진행중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1위 다툼도,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의 3위 다툼도 정말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참 재밌지 않은가, 서로 경쟁하며 우상향하는 이 구조가. 이들 모두의 주식을 갖고 있으면 참 재밌다. 그저 부러워만 하지 말고, 딱 1주라도, 또는 단 돈 1천원이라도 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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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남부럽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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